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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이노티움, 스마트 시험관리 보안관제 시스템 ‘스마트 브레인’ 출시

2018-12-10 15:32:58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시험문제 유출 파문으로 교육계의 시름이 깊다. 낙후된 시험관리 체계로 인해 유출 방법도 다양하고 충격적이다. 많은 학부모들은 시험지 유출이 은밀하고 계획적으로 진행되어 적발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지금까지 드러난 유출 사례가 '빙산의 일각'이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는 7월 20일(금) ‘시험지 유출’ 관련 긴급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회의를 개최하여 출제과정에서 PC 하드디스크 저장 금지, 지정 USB 사용, 비밀번호 설정, 인쇄 확인 후 출력물 즉시 파기, 메신저와 이메일로 전송 금지 등 교사의 보안관리 의무를 명시하고 인쇄실 CCTV 설치 등의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지능형 데이터보안과 랜섬웨어 방어 전문개발사인 이노티움(대표 이형택)이 4차 산업혁명적 관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섰다.

현재 아날로그 형태로 관리되고 있는 시험관리체계의 투명성, 보안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 단계별 유출형태와 사례를 분석하고 이노티움의 데이터 보안기술을 접목해 ‘시험관리체계의 디지털 트랜포메이션 체계’를 제시하였다.

또한, 현재 각 학교 단위로 별도 관리되고 있는 시험문제를 시도교육청 단위로 빅데이터화해 정보지식으로 자산화하고, 향후 이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시험품질 제고와 교육의 변화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브레인 아키텍처’를 그렸다.

이노티움은 ‘시험지 유출 포인트’를 ‘출제-결재-인쇄-보관-시험 단계’ 등 5단계로 분류하고 ‘출제-결재-인쇄 단계’를 ‘온라인 보안관제’로, ‘보관과 시험 단계’를 ‘오프라인 보안관제’로 다시 구분하였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