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1 18:59:49
<장명섭 MDS테크놀로지 대표(왼쪽)와 이형택 이노티움 대표가 방산분야 망분리 보안사업`에서 공동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MDS테크놀로지)>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는 데이터 보안업체인 이노티움(대표 이형택)과 방산분야 망분리 보안사업`을 공동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
MDS테크놀로지는 물리적 망분리를 위해 국산 망분리 전용 미니PC인 `테트라(Tetra)`를 공급한다. 이노티움은 외부 유출 자료를 추적·보호·원격 폐기하는 `엔파우치`로 방산분야에서 협력한다.
취약한 국내 방산기술 보호를 위해 `방위산업기술보호법`이 2015년 12월 29일 제정됐다.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지난해 6월 30일부터 발효됐다. 방위사업청장에 의해 지정된 방산기술을 보유하거나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관은 망분리를 포함한 방산기술 보호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양사는 국방부에서 발표한 `망분리 시스템 보안관리 지침`에 따라 방산업체 망분리 보안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 전자신문 ] 박정은 기자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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