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고객센터 공지사항

토종 세무회계 클라우드 보안백업 서비스 개시

2015-04-29 09:46:02   

[전자신문 2012년 2월 21일자 보도]

세무회계 토종 보안백업 서비스

한길TIS, 이노티움과 손잡고 "연내 고객사 3,000곳으로"

세무회계 포털 서비스업체인 한길TIS(대표 김경수)가 IT보안백업 및 복구 전문 소프트웨어업체 이노티움(대표 이형택)과 제휴해 세무회계사무소 대상으로 실시간 백업 및 중복방지 서비스인 '한길 보안백업서비스'를 출시했다. 한길TIS는 세무사들이 자본 참여해 설립한 세무 포털 서비스 전문업체다.

기사이미지 

[김경수 한길TIS 사장(오른쪽)과 이형택 이노티움 사장이 세무회계분야 보안백업 서비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선보인 '한길 보안백업서비스'는 이노티움이 개발한 압축암호화 기술과 데이터 중복방지기술을 탑재, 개인정보를 보호할 뿐 아니라 더존 '아이플러스', 키컴 '세무명인', 뉴젠 '리버스알파' 등 회계 데이타를 자동으로 백업해 준다.


수해, 화재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거나 직원 실수 또는 도난으로 PC에 저장된 세무회계 데이터가 대량 유실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 회계 데이터를 자동 백업, 리스크를 분산저장할 수 있으며 일반 문서나 이메일도 자동 백업해준다. 외국산 백업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백업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형 세무회계 데이터 백업과 정보보호에 최적화된 게 특징이다.


이형택 이노티움 대표는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강화로 세무회계사무소들의 서비스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연내 300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데일리 2012년 2월 21일자 보도]


세무회계용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출시…한길TIS-이노티움 맞손


세무회계사무소를 위한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가 등장했다. 압축 암호화 기술이 적용돼 보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인 한길TIS(대표 김경수)와 보안 백업복구소프트웨어 업체인 이노티움(대표 이형택)은
세무회계사무소를 위한 백업 서비스 ‘한길 보안백업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백업서비스에는 이노티움이 자체 개발한 압축 암호화 기술과 데이터 중복방지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최근 IT업계의 주요 이슈인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면서 더존의 아이플러스, 키컴의 세무명인, 뉴젠의 리버스알파 등 3사의 회계 데이타를 모두 자동으로 한길 데이터센터로 백업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이 서비스를 통해 세무회계 사무소에서 수해나 화재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직원 실수에 의한 PC의 문제발생 혹은 도난 등을 대비할 수 있다”며 “특히 꼭 필요한 기능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하면서 가격을 40%이상 낮췄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수작업으로 불편하게 백업했던 세무회계사무서 내부 보안백업도 지원해 리스크를 분산시켰으며, 일반 문서 및 이메일도 백업할 수 있게 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정식 서비스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100개가 넘는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신청했으며, 올해 는 3000명, 내년에는 1만명의 사용자에게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양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