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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이노티움, 망분리 인터넷망PC 문서저장방지 취약점 고도화

2017-04-26 13:39:57   

 






국정원 망분리 구축 가이드에 따르면 인터넷망 PC에서는 문서를 편집하거나 저장할 수 없다. 그러나 상당수가 망분리 후에도 업무상 편의를 위해 인터넷망 PC에서 문서를 작성하고 저장하고 있다. 이는 심각한 보안위반 사항이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문서를 업무용 PC로 망간 전송해 처리할 경우 업무의 효율성과 신속성이 떨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금융위원회의 금융전산 망분리 가이드라인에서는 관리자의 승인 하에 인터넷망 PC에서 문서편집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그동안 인터넷망 PC의 문서저장방지를 위해서 대체로 부팅시 저장 문서를 삭제하는 순간복구 기반의 문서저장방지 솔루션을 이용했다. 그러나 이 솔루션의 문제점은 문서가 최소 하루 동안 평문형태로 저장되기 때문에 외부 해킹시 보안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상당수의 사용자들이 업무상 필요에 의해서 이 문서를 삭제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보안 전문기업 이노티움(대표 이형택)은 ‘리자드 클라우드 디크런처’를 공급한다. 이 솔루션은 행위기반 랜섬웨어 탐지와 차단 기술, 데이터 보안백업 기술, 차세대 DRM 기술을 통합한 보안 플랫폼인 ‘이노티움 시큐리티 플랫폼(ISP)’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 

 

[ 데일리시큐 ] 길민권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