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드 클라우드, 자체기술로랜섬웨어방어글로벌수준백업기술탑재

정부 차원 랜섬웨어 예방 백업기술 표준과 백업 의무화 정책수립 절실

소비자 보호 위해 백업기술 품질검증 컨슈머 리포트 발행 필요

작년 국내 보안전문 언론사가 주최한 보안행사 참관객 2,437명 대상으로 실시한‘회사의 랜섬웨어 대응방법’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전에 백업 조치하겠다’가 51%로 절대 다수를 차지했고, 2위는 21%로‘랜섬웨어 전용 차단솔루션 설치’가 차지하였다.

IT보안 전문 컨설턴트는‘랜섬웨어 예방을 위한 데이터백업에 대한 기술 기준’에 대해 첫째는 반드시 로컬 하드디스크보다 외부 스토리지에 sFTP 통신으로 백업해야 랜섬웨어를 실질적으로 방어할 수 있고, 둘째는 백업 저장소 보호를 위한 화이트리스트 기반 랜섬웨어 접근차단 기능과 백업시 데이터에 대한 랜섬웨어 감염여부 탐지 기능이 있어야 하며, 셋째는 DB와 PC문서를 동시에 실시간 중복제거 백업방식으로 백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넷째는 표준 암호화 알고리즘 적용으로 유출시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을 해법으로 제시한다.

이 기준에 적합한 랜섬웨어 방어를 위한 전문 보안백업 제품이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졌다. 그것은 지난 7년간 데이터백업 기술을 전문으로 개발해온 이노티움의 '리자드 클라우드 v10' 제품이다. 라이선스 비용이 없는 리눅스OS와 마리아 DB 기반의 중앙관리 매니저를 구성하여 PC와 서버DB를 실시간, 암호화, 이력관리, 중복제거 후 백업하여 랜섬웨어 예방과 돌발적인 IT재해 에 대비하면서 전체 조직의 데이터를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랜섬웨어 침해로부터 백업 저장소를 보호하기 위해 아리트(ARIT)기술을 적용하고 백업시 랜섬웨어 감염파일 여부를 탐지하고 백업을 차단한다.

특히 망분리 환경의 인터넷망 PC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해 외부 유출시 복구 불가능하도록 실시간 혹은 스케줄로 자동으로 완전 삭제 조치하고 이에 대한 로그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어 국정원 지침에 완벽하게 부응한다.

이 제품은 품질기준이 엄격한 일본시장에 이미 10,000카피를 수출하여 백업 기술과 품질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고 국내는 특허청, 국립병원, 지자체, 국책연구원 등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대형병원, 증권사, 제약사, 제조업체 등에 공급하였다. GS인증을 획득하여 품질인증을 받았고 현재 조달에 등록되어 있다.

이 제품에는 백업 기능 외에도 옵션으로 랜섬웨어 침해에 대해 실시간 지능형 행위기반 랜섬웨어 탐지, 분석, 차단, 확산방지 기술을 구현하였고, 개인정보 문서보호을 위한 '트러스트존(TrustZone)'기술을 탑재하였다. 또한 인사이동 때나 수십대의 노후PC교체시 이 제품을 활용하면 하루에 100대 이상의 데이터 이관도 가능하여 10배의 생산성 을 제고한다.

이형택 이노티움 대표는 “백업 제품 정보를 얻기 힘들어 검증되지 않는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몇 개월 정도 짧은 기간에 만든 유사 백업 제품에 현혹되는 사용자들이 있어 안타깝다”며 “지난 7년간 국내와 일본의 사용자와 함께 개발된 리자드 클라우드 백업 엔진의 기술적 수준과 품질은 차원이 다르다”라고 말하고,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정부 차원에서 보안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데이터백업 기술의 표준을 마련하고 백업을 의무화 시키는 정책수립과 조치”라고 밝히고 랜섬웨어 방어용 백업 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공개적인 기술 평가와 품질 검증이 담긴 컨슈머 리포트 발행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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