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8 16:57:21
최근 부산시청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개인용 컴퓨터(PC) 일부에서 저장된 폴더가 삭제되는 증상이 발생했다. 아직 해킹이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부산시 박명주 정보화담당관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께 공무용 PC 3500여 대 중 14대의 메인화면에 깔린 일부 폴더가 자동으로 삭제됐다"고 1일 밝혔다. 삭제된 폴더 대부분은 업무와 관련된 파일을 모아 놓은 것이다.
[ 국제신문 ] 김희국 기자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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